개인 사진정리... 개발하고 있는 프로그램 마무리.... 거래처 방문..... 새로 구입한 컴퓨터 조립... 그리고 프로그램 설치등.... 일주일 동안 주문하고 도착하고 불량 품이 와서 반품하고,... (한번에 확실한 제품이 오면 얼마나 좋아~~) 오랜만에 컴퓨터를 조립하기로 했다. 내가 쓸 컴퓨터라 직접 조립하기로 했고 주문한 부품이 하나하나 오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완제품을 구입하라고 조언하지만 컴퓨터 관리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면 조립을 권한다. (물론 A/S 는 직접 해야한다.) 지금의 컴퓨터 조립은 380,480 조립하던 때와는 너무 편리해 졌고 제품 하나하나의 불량도 거의 없는 편이다. 참고로 386 Pc가 한창일때 컴퓨터 매장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I/O Card 불량이 장난 아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