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고 있는 시리스 입니다. CSI 시리즈를 재미나게 보고 있는 터라 비슷(?)한 시리즈를 찾다가 아내가 "Cold Case"라는 시리즈가 보고잡다고 하여 찾아보니 있더군요. 그래서 요즘 한창 보고 있습니다. CSI 하고는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Cold Case란 오래된 미해결 사건을 말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많은 박스가 Cold Case 랍니다. 이 시리즈의 특징이라면 시작과 엔딩에서 흐르는 올드팝... 에피소드 마다 화면과 음악이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에피소드 몇 인지는 기억이 않나지만 게이 혐오사건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마음이 찡합니다. 여기 나오는 '릴리 러쉬'는 '캐스린 모리스'라는 배우입니다. 어찌 보면 맥라이언과도 비슷한 분위기가......^.^; [출연 영화] 콜드 애즈 아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