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각 카메라 회사마다 각자의 시장을 만들어 가는 듯 합니다. 후지필름의 클래식한 카메라들이 출시되더니 이젠 올림푸스에서도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OM-D"라는 이름도 긴 카메라가 나옵니다. 개인저으로 클래식한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특히나 작은 크기의 카메라일 수록 더 클래식한 카메라가 멋스럽다고나 할가요..^^ 성능을 떠나 후지의 X10 도 디자인은 참 좋았는데 성능은 비싼 똑딱이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OM-D 모델은 1605만 화소에 고화질의 ’전자식 뷰파인더(EVF)’가 장착하였고 마그네슘 바디에 방진방적 설계라고 합니다. 나머지 사양은 검색하시면 바로 나온답니다. 올림푸스 카메라의 바디 설계나 여러 최신 기능은 새로운 바디가 나올때마다 세계최고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로 포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