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진행한 행사인데 저는 일때문에 마지막 날 갔다 왔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은 참 많네요! 카메라는 행사장보다 12층 센터에서 보는게 더 편하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 입니다. 마지막 날엔 가수 빽가씨가 나와 강연을 하였습니다. 실은 강연이라기 보다는 D7000으로 촬영한 사진과 자신이 사진을 하는 이유등을 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P&I 와 같은 행사라고 생각하시면 좀 아니구요. 그냥 니콘 제품 홍보라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곧 출시할 D7000 과 출시된 D3100 그리고 P7000 홍보가 주가되는 그런 행사입니다. 그냥 시간나면 들려서 니콘 무릎 담요 받는 재미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이 날 출연하신 모델 분 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무대 조명이 조금 잘 못된 지속광의 배치로 모델 뒤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