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뚝섬유원지에서 깜짝 출사를 했습니다. 보통 촬영일 있는 날은 바로 집에가는데 촬영 끝나고 배고파서 잠시 만난 것이 이렇게 출사로...^^; 하지만 깜짝 소수 출사는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PlusTwo님과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주는 무진군 방가~ 방가~ . . . . . . SIGMA DP1s 과 Nikon D700 두대로 촬영하여서 색감 좀 다른 사진도 있답니다. (SIGMA DP1s 사진은 테스트 중이라 보정을 여러 각도로 하다보니....^^;) 뚝섬유원지는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계속 뭔가를 개발하는 듯 합니다. 진정한 시민의 휴식공간이 되려나..... 하지만 언제 부턴가 주차비를 받습니다...-.-; 뚝섬에 이런 거대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올라가면 전망도 좋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