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을 나와 집에 왔습니다.
사진 속 저 여린 발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기 위해 하루하루 연습에 또 연습을 하겠죠~
아이를 키운다는 건 기다림의 연속이라고들 합니다.
아이가 태어나길 기다렸고, 아이가 목을 가누며 뒤집기를 기다리고,
아이가 일어서길 기다리고, 아이가 걷기를 기다리고,
아이가 아빠라고 부르길 기다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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