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 K20D, K200D, GX-20 모두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어제는 설탕몰 홈쇼핑 방송에서 GX-20 방송을 하는데 너무 밤 늦게 하여 보면서 졸았습니다. 론칭 스페셜로 12개월 무이자 할부에 여러 가지 패키지로 판매를 하기에 잠시 보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높은 성능으로 인식되던 펜탁스도 이젠 만만한 가격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K10D 때 보다 많이 올랐고 삼성이 형제 모델을 생산하면서 펜탁스의 국내 가격이 더 올라가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홈쇼핑 방송 보면서 재미있는 것이 호스트와 함께 나온 교수님께서 호스트 보다는 천천히 얘기하시거나 말이 길어지는 듯 하면 호스트가 확 끼어드는 듯한 느낌에 교수님이 좀 안쓰러웠습니다. 홈쇼핑 방송은 제품을 파는 것이 목적이다 보니 어쩔 수 없겠지만... 하여간 조금 보다 피곤하여 잠들었습니다. 오늘 설탕몰과 기름몰에 가보니 다양한 패키지로 제품이 진열되어 있어 잠시 구경하다 블로그에 글 올립니다. 이젠 출시되었으니 GX-20 과 K20D, K200D의 국내 판매를 조용히 지켜보는 것만 남았네요.
P.S - 개인적으로 ‘펜탁스’라는 이름에서 오는 느낌이 점점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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