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2008,2009

잠깐 놀다간 꼬마 손님 현수!

JH master 2008. 3. 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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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현수 엄마가 장을 보러 마트에 갔다 오는 동안 잠시 저희 집에 놀러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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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는 아주 명랑하고 용감합니다.
다른 아이들 처럼 문 앞에서 주저 하지도 않고 쑥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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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의 이곳 저곳을 다니며 탐색도 하고 소파에서 뛰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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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멋진 자세로 TV 도 봅니다.
현수가 자동차를 좋아한다기에 Car 라는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틀어 두었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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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 하트를 만드나 했더니 망원경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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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중간 중간 창 밖으로 엄마 차가 왔는지 살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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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함께 놀아줘도 이렇게 밝은 표정으로 답을 하니 얼마나 귀여운지~~
엄마가 금방 오셔서 사진도 몇 장 못 찍고 집으로 갔답니다.

현수는 아직 24개월 된 아가랍니다.
다른 아이보다 덩치만 크지 하는 짓은 어린 아이랍니다.

그리고 동네에서 마주치면 가장 반가워 해주는 아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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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잘 놀아 주고 저는 사진만 찍었습니다.
쫌~~~ 미안해서 아내 사진도 한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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