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야외에서 참 많이 사용하던 조명 지금은 스튜디오 운영하면서 야외 촬영이 현저하게 줄었다.
그만큼 열정도 줄어든건 아닌지 자신에게 반문하게 된다.
이제 막 사진을 시작한 동생이 야외 촬영에 필요하다고 해서 언브렐라와 삼각대 빌려주는 겸 카페에서 세팅해 봤다.
요즘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열정이라는 불을 붙이는 중이다. 생각은 많은데 몸이 못 따라 주는 건지 열정이 부족한 것인지 조금은 조바심이 난다.
자신을 믿고 자신의 감각을 믿자!
P.S - 세시봉 OST 중에 백일몽이 좋아서 계속 듣는데 이거 계속 들으면 안될 것 같다. 축축 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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