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2008,2009

여름 휴가 다녀왔습니다. - 안면도 '페블비치 펜션'

JH master 2008. 8. 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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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쪽으로만 가다가 이번엔 서해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동안 바람불고 비오고... 날씨가 아주...-.-;
하지만 예약한 펜션에 도착하니 거짓말 처럼 날씨가 쨍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2박3일 동안 아주 좋은 날씨 덕에 늦은 휴가를 너무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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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펜션은 '페블비치 펜션'이라는 곳입니다.
장점으로는 전용 수영장이 있고 수영하면서 서해 바다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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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수영장입니다.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주차장, 2층은 레스토랑(공사중), 3층은 수영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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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은 세동이 있는데 그 중 한동입니다.
저희가 있던 건물은 아니고 주차장에서 가깝게 있던 건물이라 지나면서 한장...^.^;
건물이 예쁘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객실은 아주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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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방은 욕실도 크고 큰 욕조가 있으며 욕실 창으로는 바다가 보입니다.
사진에는 멀리 바다가~ 날라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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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식의 샤워기 참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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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도착했을때 날씨...아주 꾸리했습니다.
날씨가 점점 좋아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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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 날씨가 되었다는....^.^;
이 사진은 제가 있는 객실에서 바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저 펜션도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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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객실 확인하고 짐 풀고 수영장으로 고고씽~
사람도 없고 우리 원빈양은 바로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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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깊이는 120cm 정도입니다.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놀기에 딱 좋은 깊이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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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니 젊은 처자들이 하나둘 수영 보다는 썬텐하러 많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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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바로 보이기에 바람이 아주 시원하고 태양은 따스하고!
아주 만족스런 수영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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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여유있게 하루를...
일상을 벗어난 2일간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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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빈양은 2일간 엄청 수영하더니 시커먼스가 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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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선수 폼인데... 수영을 못한다는.... 겁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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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았으니 즐거운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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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은 펜션에서 수영하고 놀다보니 금방 지나가네요!
다음 날은 바다 구경 갑니다!!!!

2008/08/21 - [Photo Story/사랑 그리고 사람] - 여름휴가 2일째....바람아래 해수욕장 그리고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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