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모래사장 따뜻한 바다 물 그리고 조용한 바다 풍경이 너무 좋았던 '바람아래 해수욕장'
사람도 별로 없고 넓은 해변이 너무 멋집니다.
함께간 우리 원빈양과 할머니... 둘이서 손 꼭 잡고 바다로~
(할머니 너무 씩씩하다는~)
아내도 오랜만에 보는 바다인지라.... 좋아라 하고~
시원한 바다 바람이 계속 불어주기에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시원함이 느껴 진답니다.
이번 여행에는 아내도 카메라를 가지고 갔는데
사진 찍고 보는 재미가 쏠쏠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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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점프샷!!!!
원빈양과 아내가 함께 점프~
이리도 타이밍이....-.-;
그래도 점프샷은 즐거워요!!!
점프샷은 사진찍는 과정이 더 즐거운 듯 합니다!!!
카메라 들고 뛰면 높이 못 뛴다는~~~
우리 원빈이 잘하네~
할머니도 한 컷 찍고!!!
사실 바다구경을 할머니가 더 좋아라 하신다는~~~
늦은 여름... 조용한 바다를 가보는 것도 참 매력이 있네요!
사진은 더 많은데 휴가 끝나고 일이 팍팍 밀렸있어 눈에 들어오는 사진만 올립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다음 휴가를 기다리며 지금의 일상을 즐겨야 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오래 기억될 편안한 휴가였습니다.
2008/08/21 - [Photo Story/사랑 그리고 사람] - 여름 휴가 다녀왔습니다. - 안면도 '페블비치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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