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원빈&예빈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

JH master 2009. 1. 5. 21:53

제 사진에 가장 많이 나오는 원빈양!





단발 머리의 이 분은 형수님입니다.


보기보다 표정이 개구집니다...^.^;


형님 입니다.
저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가족 모두 카페에 갔는데 이날은 역광이 심한 자리에 앉는 바람에....
그래도 나름 멋진 사진이 찍혔습니다.



평생 모델인 아내입니다.
( 커피를 권하는 걸까? 약올리는 걸까?)


원빈양의 아이스티도 아내가 쪽~~


어머님도 한장
자연스러운 사진도 찍었는데 보시더니 다 지우랍니다....^.^
다음에 더 이쁘게 하고 찍으신다고~



뭔가 얘기 중인데 누가보면 싸우것처럼 보이나요?



원비양은 이 추운 날씨에도 자전거를 탑니다.
아이들에겐 추위따위는 큰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마냥~ 재미있게!



흑백 사진도 매력있네요.


날씨가 추워서 다들 경직되어 표정이... 어설퍼... 어설퍼...


자전거를 생각보다 잘 타십니다.
처음부터 자전거 타려고 준비하고 온 듯...^.^




이거~ 이거~
점점 더 이뻐지네요!


2009년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입니다.
세월 참 빨라요.



오늘의 원빈양의 재미난 표정! 헉~


달려 달려~~


잠시 새로 이사간 형님댁에서...


헉~ 참으로 서먹한 사진이 나왔네요.
사진의 등장 인물은 형수, 형님댁에 함께 사는 이모(?), 아내 입니다.
 그래도 이런 사진은 세월이 지나 보면 더 재미있다는...^.^;
사진에 제목을 부친다면 '근엄, 허탈, 어색' 정도 아닐까?


사진 보정하면서 알게되었는데 형의 눈매가 어머님과 많이 비슷해 지네요.
( 썬그라스 어디간거야~~~ )


마지막으로 원빈양 입니다.
형님댁에 전자 피아노가 있어 원빈이가 한 곡 땡기고~
( 원빈이가 피아노를 좀 더 계속 배워서 기본 이상은 쳤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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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들과 여기 저기 다니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떤 목표를 정하기 보다는 그저 함께 걷고 함께 바라보고 함께 차한잔 마시는 것 만으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P.S - 가족 나들이에 제 사진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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