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메라/Nikon

니콘 D5000, D400, D800 출시예정이라는데... 너무 달린다.

JH master 2009. 3. 20. 12:38
SLR클럽에 올라온 글을 보았는데 D5000, D400, D800 신 모델이 준비가 거의 끝났다고 하는 글이 있습니다.

DX 엔트리 모델인 D5000과 D300 후속 D400, D700 후속 D800 이렇게 후속 모델이 나온다는데 니콘은 정말 열심히 달리는 듯 합니다. D700의 경우 나온지 1년도 안되는 상황에서 D800 이라니 아마 캐논의 5d mark2의 고화소때문인 듯 합니다. D800은 FX, 2400만 고화소 버전이라고합니다.

D700의 경우 D3의 축소판이지만 D800이 D3x의 축소판일지는 좀 지켜봐야 할 듯 하고 D800 나오면 D700의 가격이 좀 떨어지려나 모르겠네요. 저의 경우 지금의 화소로도 충분하기에 고화소 보다는 노이즈 부분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현제 D3 와 D700 지켜보고있는데 D800 나오면 D700과 D3 구입하기에 딱 좋은 시기가 될 듯 한데 나와봐야 알겠죠. 니콘은 1:1 바디를 출시하고 부터 엄청 달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막 달리는 걸 보면 이번 출시는 건너뛰고 다음 기종을 기다리는 것도 그리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P.S}
이상하게 D700 보다 D3가 끝리는 이유는 뭘까....^.^;
저는 D3 후속기종이 가장 기다려집니다. D3 후속에는 먼지 떨이 기능은 들어가겠죠. D700도 있는 기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