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메라 들고 어디든 갔다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사진 일을 시작하고 나서 나를 위한 컷 수가 많이 줄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순간만큼은 현실과 다른 또 하나의 다른 세상을 보게 되는 듯합니다.
이젠 사진은 일상의 기록을 떠나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사진찍기 참 좋은 날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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