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촬영 끝나고 잠시 들린 Coffeezip 에서 맛 본 'Brownie tower' 와 '샤케라또'

JH master 2009. 7. 18. 12:32

스튜디오 촬영이 Coffeezip 부근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메뉴도 맛 보고 사장님이신 오집사님도 볼겸
겸겸겸~~~
커피 한잔하러 갔다 왔습니다.


요즘 Coffeezip에서는 카페공간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 물론 유료입니다. )
학창시절 일일찻집하던 기억이 나네요...^^;


당근 오집사님께서 만들어 주신 맛난 커피도 마시고^^


새롭게 추가된 메뉴 'Brownie tower' 입니다.
부드럽고 진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Brownie tower'와 함께 주신 특별음료!!!
'샤케라또' 입니다.


시원한 얼음과 커피 그리고 레몬~
처음엔 아이스티인가 했는데 커피(?)였습니다.
메뉴에는 없고 특별히 만들어 주신 스페셜티랍니다...^^
아주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일품입니다.


특별한 메뉴와 맛난 커피를 만들어 주신 오집사님....^^


이 날은 오집사님과 조금 더 가까워 진 듯 합니다.


아내와 저는 창가 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자리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항상가면 오래있지는 못하지만 작고 아담한 공간과 오집사님의 정성스런 메뉴들이 함께 하니
커피를 느끼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