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만나서 한달에 한번 돌아가면서 밥사는 모임입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모였는데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은 현우씨와 효용이형이
아기 욕조와 모빌을 사왔습니다.
생각지 못한 선물이라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제 주변에는 이렇게 감사한 사람이 많은데
저는 하나도 신경써 주지 못하고 사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모임은 제가 사는 분당인데 확실하게 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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