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2008,2009

밥사모

JH master 2009. 9. 16. 22:30


기분 좋게 만나서 한달에 한번 돌아가면서 밥사는 모임입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모였는데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은 현우씨와 효용이형이
아기 욕조와 모빌을 사왔습니다.
생각지 못한 선물이라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제 주변에는 이렇게 감사한 사람이 많은데
저는 하나도 신경써 주지 못하고 사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모임은 제가 사는 분당인데 확실하게 쏴야 할 듯 합니다.^^

'Photo Story > 2008,2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한사람  (10) 2009.09.18
만남  (2) 2009.09.16
Bungee jump  (14) 200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