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누군가와 약속을 하고 만난다는 건
빈 놀이터에서 언제 올지 모를 친구를 기다리는 느낌과도 같습니다.
언제 올지...
오면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지...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 아이들이 없는 놀이터는 너무 쓸쓸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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