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펜탁스가 호야에 합병되고 여러 말도 많아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있는데 그래도 꾸준히 새로운 렌즈를 발표하네요. 이번에 발표한 스타렌즈 2종은 딱 제가 원하는 렌즈라서 정식 출시되면 많이 땡길 듯 합니다. 헉~~~ 이번에 발표된 렌즈는 대구경 망원 줌 렌즈 smc PENTAX-DA★60-250mmF4ED [IF] SDM과 단 렌즈 smc PENTAX-DA★55mmF1.4 SDM 이며 내년 1월 정도 발매한다고 합니다. 전 PENTAX-DA★55mmF1.4 SDM 렌즈를 목표로 달려야 할 듯 합니다.....ㅋㅋㅋㅋ [smc PENTAX-DA★55mmF1.4 SDM] [smc PENTAX-DA★60-250mmF4ED [IF] SDM] 기사원문은 팝코넷을 참고하세요!!! http://www.popco.net/..

FA 50mm F1.4 와 FA 35mm F2 AL 중에 갈등하다 50mm f1.4로 결정하고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네요. 일단 렌즈 모양이 아주 앙증스럽고 사진 처럼 펜탁스 바디에 잘 어울립니다. 다행히 칼핀인 듯 한데 더 테스트 해봐야 겠죠! 일단 색감이 투명하고 핀도 잘 맞고 모양도 사랑스럽답니다. 저렴하고 밝은 단렌즈 찾으시는 분들은 추천할 만한 렌즈입니다. (일단 가벼워서 참 좋네요!) [P.S] 여러 사이트의 평가를 보면 FA 50mm F1.4 렌즈의 단점을 많이 지적하지만 렌즈의 특성을 잘 알고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상엔 나쁜 렌즈는 없다고 하죠...^.^;

캐논 5D 후속 모델로 Mark II 라는 이름을 추가하여 '5D Mark II'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EOS 5D Mark II'는 다들 아시는 것과 같이 풀프레임 바디입니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눈에 띠는 부분은 동영상을 지원한다는 부분이며 실제 출시가 되어봐야 알겠지만 노이즈 감소가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출시는 일본에서 30만 엔, 그리고 해외에서 $2,699로 발표되고 국내에는 11월 말에 발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시되면 기존 5D 가격도 좀 착해질 듯도 하고... 소니의 풀프레임 바디인 A900 과도 한판 하겠지만 인지도면에서 5D가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 많을 듯 합니다. [EOS 5D Mark II] 센서 : 36×24mm, 3:2, 2110만 유효화소 CMOS 마운트 : 캐논 EF 기..

펜탁스 렌즈에는 아주 작고 귀여운 렌즈가 있습니다. 그 중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소문난 FA 50mm F1.4 와 FA 35mm F2 AL 렌즈가 있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는지라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촬영할 렌즈로 선택하기에 좀 갈등이...-.-; 당장 구입할 예정은 아니고 꼭 필요한 렌즈도 아니지만 밝은 단렌즈 하나 구입 예정이 있어서 관심있게 알아보는 렌즈 입니다. 이 두 렌즈는 아주 앙증스럽게 생겨서 뽀대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나름 좋은 사진을 뽑아 준다고 하는데 전반적인 평은 FA 35mm F2 AL 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가격도 더 비쌉니다.) 하지만 F1.4 의 유혹도 만만치 않아서... 하지만 화각이 50mm 좀 멀다......-.-; 펜탁스는 렌즈 구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절대 잘 못된 말..

소니에서 풀프레임바디가 나온다더니 정말 나왔네요. 팝코넷에 '소니, 풀프레임 D-SLR A900 발표'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와 있습니다. (원문: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pop_digital_news&no=3193 ) [A900 사양] *센서 : 35.9 x 24.0 mm CMOS sensor 'Exmor' 총 화소 2570만 화소, 유효화소 2460만 화소 *이미지 엔진 : 듀얼 Bionz 엔진 *손떨림 보정 : 센서 시프트 방식 *렌즈 : 알파 렌즈 (APS-C 모드에서 DT렌즈 사용가능) *이미지 사이즈 : 6048 x 4032 (24M 3:2) / 4400 x 2936 (13M 3:2) / 3024 x 2016 (6.1M 3:2) / 3924 x..

기름몰에 가보니 '탐론의 70-200mm F/2.8' 펜탁스 마운트 단독기획이라고 올라와 있네요! 펜탁스 마운트로 8,9월에 나온다더니 정말 나왔습니다. 헝그리 망원을 사용하면서 색수차나 뭔지 모를 2% 부족함을 커버해 줄라나... 슬슬 헝그리 망원 팔고 총알 모아야 겠습니다. 야외 인물 촬영시 아주 멋진 사진을 뽑아 줄 듯 한데.... 언제 총알 모으나....^.^;

현재 광각을 많이 사용하지 않기에 번들 렌즈로 버티고는 있지만 광각의 왜곡을 즐기기엔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던 중이었는데.... 오늘 보니 팝코넷에 Tokina AT-X 116 PRO DX 리뷰가 있어 보다보니 지름신이 팍팍 옵니다....^.^; 일단 초광각이라 좋고 f2.8 고정으로 밝은 조리개 값을 가지고 있어 실내외 모두 사용시 좋을 듯하고 가장 아쉬운 점은 펜탁스 마운트로 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품목 초광각 줌 렌즈 초점거리 11-16mm 렌즈구성 11군 13매 화각 104 ~ 82° 렌즈밝기 F2.8 배율 1:11.6 촬영거리 30c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매수 9매 필터 구경 77mm 크기 84 x 89.2mm 중량 560g 대응 마운트 니콘 / 캐논 내용물 꽃모양 후드 BH77A 인터넷..

주문한 헤링본 핸드그립이 도착했습니다. 옥션에서 구입했는데 구입시 결정적인 선택 요인 중 하나는 핸드그립과 넥스트랩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쁘레메 스트립링'을 사은 품으로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카메라 바꾸고 세로그립 달고 플래시 장창하면 너무 무거워서 핸드그립과 넥스트랩을 동시에 사용하길 원했는데 찾아보니 다 방법이 있네요~ 다들 헤링본 제품의 장점은 고급스럽다고 하는데 받아보니 정말 가죽도 마음에 들고 고급스럽습니다. 위의 사진이 제품명도 어려운 '쁘레메 스트립링'입니다. 제품명만 어렵지 사용 방법은 아주 단순합니다....^.^; 위 사진은 플래이트입니다. 펜탁스 카메라에는 플래이트가 필요합니다. 마감도 잘되있고 영문으로 헤링본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런 하나하나가 고급 스러운 이미지를..

기존에 사용하던 Metz 48은 서브 카메라인 K100D에 물리고 메인 카메라에 사용하기위해 Metz 58을 구매했습니다. Metz 48도 너무 좋은 플래시지만 파워팩 연결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파워팩없이 사용한다면 Metz 48이 더 빠른 충전시간으로 인하여 사용이 더 편합니다. 가이드 넘버야 ISO와 거리를 잘 계산하여 사용하면 큰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행사 촬영시 플래시의 램프가 나가는 경우 비상용 플래시가 하나 더 필요하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원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기위해서는 플래시 충전 시간을 가장 짧게 하여 원하는 순간에 플래시가 터져 주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파워팩(NiMH Power Pack P76) 연결이 가능한 플래시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M..

펜탁스 카메라가 그리 대중적이지 않아서 국내 리뷰나 정보가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그래도 '팝코넷'에서는 간간히 펜탁스 카메라 또는 렌즈 관련 리뷰가 올라오네요! [PENTAX DA 18-250mm F3.5-6.3 ED AL IF 리뷰]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lens_review&no=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