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오후 따뜻한 커피한잔!! 오늘은 아침부터 프로그램 버그 접수를 받고 삽질하다 이제 버그 잡고 끝났네요. 제가 사진도 하지만 프로그램 개발도 하다보니...^^; 가끔 대형 버그가 발견되면 정신없는 상황이 벌어지곤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깔끔하게 버그하나 잡고! 커피한잔 하고! 사진 보정하며 하루를 보내야 할 것 같네요. Photo Story/2010 2010.12.24
카페 챠오바(Ciaobar) 2010년이 지나기 전에 지인들 만나 줄 것도 있고 얼굴도 볼겸 오랜만에 율동공원 카페에 갔다왔습니다. 처음에는 월페이퍼가려다 사람도 많고 복잡한게 싫어서 바로 옆에 있는 챠오바로 갔는데 역시나 깔끔하고 조용하니 좋습니다. 물론 커피 맛도 좋은 편입니다. 오랜만에 조용히 이런저런 얘기하다 왔네요. 가끔은 친한 지인들 만나서 얘기하는 것이 힘이 될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실은 딱 사진 작업실을 꾸미면 좋을 그런 곳이지요...^^; ) Photo Story/2010 2010.12.24
사진찍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 사진찍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사진을 잘 찍어 주는 것과 오래 보관하며 볼 수 있도록 무언가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선물일 겁니다.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내와 예빈이 사진 그리고 쿠키 사진을 액자로 만들었답니다. Photo Story/2010 2010.12.23
dancer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한 사진 눈을 마주쳤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는데 하드 디스크에 잠자고 있기엔 좀 미안하단 생각이 들어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 . . . . . . . 지금은 저 때의 여름이 그립다...^^ Photo Story/2010 2010.12.22
Self Portrait... 가끔은 지금의 나를 기록해두자! 시간은 쉬지 않고 흘러가니 변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지금의 나를 기록하는 것도 그리 나쁜 생각은 아닌 듯하다. 찍사는 누가 찍어주는 사람도 없으니 말이다.^^; Photo Story/2010 2010.12.21
우리 큰딸 원빈!!! 방학동안 멀리 영어 공부하러가는 원빈이! 워낙 혼자 알아서 잘하기에 언제나 든든한 큰 딸이랍니다. P.S - 그런데 요즘 쫌.... Photo Story/원빈&예빈 2010.12.20
사랑이라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조차 없는 아내와 우리 딸 예빈이... 삶이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 사랑이라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조차 없는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딸 예빈이랍니다. Photo Story/원빈&예빈 2010.12.16
Self Portrait....2010년 12월15일 나를 담아본다. 2010년 12월15일 무척 추워서 실내에서 사진작업만 열심히 했던 날 문득 오늘의 나를 사진에 담아야 겠다는 생각에 몇장 찍은 사진들 . . . . . . . 결론! 아직은 나도 쓸만하다! Photo Story/2010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