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연어 양식에 성공하여 국내산 활 연어 공식 출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행사는 강원도 고성군 봉포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침부터 거래처 사장님과 부지런히 출발해서 행사 1시간 전에 도착 관계자분들 만나 인사하고 행사 참여하고 돌아왔습니다. 행사 중에는 싱싱한 연어를 맛 볼 수 있도록 백쉐프에서 나와 바로 연어 회 및 기타 요리를 만들어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바로 잡은 연어라 아주 맛이 좋습니다.^^맛있는 연어도 먹고 간단한 행사도 보았는데 문제는 날씨! 너무 안 좋아 갑자기 비바람이 불기도 하고 비가 그치면 바닷가의 칼바람에 손이 덜덜 할 정도로 추웠습니다. 날씨가 좀 더 좋았더라면 천천히 더 들러보고 왔을 것 같은데 너무 추워서 기본 행사와 시식만 하고 급하게 서울로 올라왔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