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1829

My Nikon D700

요즘 주력으로 사용 중인 바디이며 위 동영상 처럼 D700에 24-70n 물려서 너무 만족하면 사용중입니다. D700은 D3와 달리 세로그립이 분리되기에 일상에서는 분리하여 가볍게(?) 들고 다닐 수도 있고 무게감과 세로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세로그립을 장착하면 됩니다. 지금은 D3s오 D3 후속 바디가 나와서 D3의 부족한 부분과 좀 더 향상된 고 iso 노이즈 성능을 보여주는데 D700 사용하면서 D3s가 그다지 부럽지가 않습니다. 혹! D4가 나오면 기변을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2010년은 D700 과 동고동락하며 열심히 사진생활하다보면 어느순간 D4가 떡하니 내 손에 들어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Review 2010.03.05

답사겸 출사에서...무진군

조용히 답사겸 출사할 일이 있어 무진군님과 함께했습니다. 둘이서 돌아다니다보니 사진에 무진군님 사진만 있군요....^^; 인물사진을 좋아하다보니 풍경에도 무진군을 모델로.... 이쁜 처자라도 함께 할 걸... 이란 생각이....^^; 조용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도 좋고 조용한 희원의 분위기도 좋고 평일 조용한 출사가 저에겐 딱~ 인듯 합니다.

Photo Story/2010 2010.03.04

teatime

일하던 중 커피 한잔 어떠냐는 지인의 전화에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커피향 가득한 커피숍에 갔다왔답니다. 여러가지 모자 중.... 니콘 사은품으로 받은 모자~ 실은 머리가 푹! 들어가는 참 편한 모자 중 하나입니다. ( 막쓰기 좋은 모자랄까...^^; ) 여러 사는 얘기도하고 곧 결혼하는 동생이기에 결혼 준비도 잘 하는지... 결혼 선물로 결혼식 스냅사진을 찍어 앨범을 만들어 주기로 했답니다.^^ 결혼 준비로 정신없다는 동생 같은 Nikon DSLR 을 사용하다보니 만나면 서로 렌즈도 바꿔가며 사진 이야기도 하고.... 신혼여행갈때 준비할 렌즈도 알려주고... 갑자기 전화해서 "지나는 길인데 커피 한잔합시다!" 라며 얼굴보고가는 참으로 오랜 인연입니다. 하루가 한시간 처럼 느껴지는 요즘 뜻하지 않은 티타..

Photo Story/2010 201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