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1829

너무 마음에 드는 AF NIKKOR 50mm F1.4D

오늘 AF NIKKOR 50mm F1.4D 구입하였습니다. 크롭에서 50mm 화각은 많이 답답하지만 풀프레임에서는 상당히 편한 화각입니다. 신형 50mm F1.4G 도 있지만 클래식한 디자인 때문에 구형인 50mm F1.4D를 선택했습니다. 하루종일 마운트하고 다니며 사진을 찍었는데 작고 깔끔한 모양에 화질과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 제가 니콘을 사용하는 동안은 계속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니콘 사용자라면 꼭 사용해 볼만한 렌즈라는 생각이 듭니다.^^

Nikon D700 - ISO 6400

Nikon D700 + 24-70n ( iso 6400 ) 니콘은 높은 화소보다는 고 ISO의 노이즈 억제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행사 촬영을 주로하는 저에게는 노이즈 엑제력은 더 편하고 자유로운 촬영 환경에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높여줍니다. 현제 D3s가 D700의 1.5 스탭정도의 노이즈 억제력를 보여주고있지만 iso 6400 까지는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며 그 이상에서도 노이즈 억제력이 탁월하기에 사용시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저의 경우 D4가 나오기 전까지는 굳이 기변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D700 실용감도는 iso 6400 입니다.

마지막 가을 끝에서.... ( 율동공원 )

오랜만에 조용히 율동공원 출사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펜탁스와 200mm 스타의 주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오늘 함께 한 무모군입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슬~ 슬~ 걸어다녔지만 이젠 제법 날씨가 쌀쌀합니다. 공원 편의점에서 T로 시작하는 따뜻한 캔커피 한잔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실은 둘이 만나면 얘기하느라 정신 없습니다. 우린 몇 장의 사진을 더 찍고 따뜻한 커피숍으로 철수!!! 그리고 밤 10시까지 남은 이야기 하다 집에 왔습니다.

일상(日常) 2009.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