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아영이 첫 생일 날.... 사진을 이용한 아영이의 여러 모습이 깜찍하게 포토테이블을 장식했네요. ( 장소 : 보나쿠아 )

오랜만에 쿠키 그리고 아내와 함께 율동공원에 잠시 갔다왔습니다. 쿠키는 오늘 처음가보는 공원 나들이어서 그런지 무조건 뛰려고 난리도 아닙니다. 쿠키는 엄마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주변에 지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이는 쿠키 저희 쿠키는 강아지는 싫어하는데 사람은 모두 좋아합니다. 공원이 처음이라 그런지 마른 잔디를 어찌나 먹던지...^^; ( 왕년에 동네에서 잔디 좀 씹던 강아지 랍니다! ㅋㅋㅋㅋ ) 그래도 가져간 간식이 풀보다는 훨~ 맛나나 봅니다. 쿠키는 세상에 모든 것에 관심이 많은 7개월된 여자 강아지 랍니다. 첫 공원 나들이어서 아주 조금만 있다 왔습니다. 아내가 임신 중이라 뛸 수 없기에 제가 쿠키를 잡으러 발에 땀나게 뛰었다는.....-.-; 우리 쿠키! 다음엔 주인이 부르면..

세상을 향한 아영이의 첫 걸음! 아영아 생일 축하한다! link : http://www.bombp.net/zbxe/24309

아이와 같은 곳을 같은 눈 높이로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날...^^ link : http://www.bombp.net/zbxe/23082

니콘루머 사이트(http://nikonrumors.com)에 올라온 D800 이미지입니다. 당근 루머지만 그럴싸 합니다.^^; ( 모든 소식은 실제 제품이 나올때 까지는 모두 루머겠죠!!! ) 친절하게도 기존 D700 과 비교 및 변경된 부분까지 이미지가 올라와있습니다. 니콘은 루머가 현실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D800 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 루머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어떤이는 이번 크리스마스 전에 나온다는 얘기도 있고 2010년 후반기에 나온다는 얘기도있습니다. 언젠가는 나오겠지만 현재 D700도 상당히 끌리는 모델이라 항상 최저가 모니터를 하곤한다는.....^^; P.S - 펜탁스도 내년 쯤에 FF 바디를 출시한다는 루머있네요...^^

분당 중앙공원에 있는 '바르게 살자' 입니다. 요즘 세상에 바르게 살기란 그리 쉽지 않음을 암시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닌지....

http://dc.watch.impress.co.jp 사이트에 올라온 니콘의 신형 70-200mm F2.8 사진 입니다. 성능이야 구형보다 월등히 좋다고나와있는데 가격또한 월등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단지 후드가 300만원짜리 치고는 너무 콤팩트한 느낌입니다.^^; 캐논에서는 EOS-1D Mark IV 소식이 막 들립니다. 이번에도 APS-H 센서로 FF 센서가 아닌게 좀 아쉽습니다. 이젠 FF 로 나와도 될 듯 한데 말입니다.^^

This is 1st Birthday My love there's so many ways I want to say I love you Last me hold you in my arms for evermore link : http://www.bombp.net/zbxe/23932

오늘 지인(?)을 따라 인사동과 삼청동을 다녔습니다. ( 교회가서 봉사하고 가족과 점심 먹고나니 또자쿨쿨님이 주최하신 출사는 못갔네요..^^; ) 지인을 따라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나중엔 삼청동 골목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집에왔습니다. 삼청동 골목에는 아기자기한 상점과 커피숍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제가 삼청동 큰길만 가봤지 골목을 처음 가본 거라 참 재미있었다는.....^^; ) 너무 구경만 하다 사진 찍을 생각도 않고... 그래서 사진은 별로 없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사람 구경은 정말 많이 했습니다. 사람도 많고 사진 찍는 분들도 많고 개인적으로 평일에 다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삼청동에 있는 창희라는 곳에서 지인과 커피 한잔하고 왔네요.

오랜만에 가본 분당 중앙공원은 가을 분위기로 새단장을 한 듯 합니다.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도 좋고 적당히 시원한 날씨에 혼자 걸어도 심심할 것 같지 않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 . . . . . . . 2009년 마지막 가을을 얼마나 담을 수 있을지.... 가을은 점점 짧아 지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함께 갔던 무진군님이 찍어 준 제 모습입니다. 카메라를 들고있는 제 모습은 제가 찍을 수 없기에 이렇게 사진찍어 보내주시면 너무 감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