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영화지만 요즘 나오는 영화들 보다 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일단 감독이 '토니 스콧 (Tony Scott)' 입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형제죠. 최근 영화로는 '맨 온 파이어 (Man on Fire)','도미노 (Domino)'등이 있습니다. '폭풍의 질주' 전에 다들 잘 아시는 '탑건 (Top Gun)'이라는 영화도 이분 영화랍니다. 개인적으로 두 편다 무척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도 심플하고 곳곳에 나오는 노래도 영상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영화를 보는 내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답니다. 또한 이 영화의 주연도 아주 빵빵 합니다.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 ‘로버트 듀발’등… 이때는 ‘니콜 키드먼’은 그리 유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내용이 궁금하신 분께서는 인터넷 검색을 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