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다음에서 만든 "마이피플"이라는 대화 서비스 프로그램입니다. 카카오톡을 주로 사용하는데 간혹 마이피플로 연락하시는 분들때문에 가끔 사용하는데 컴퓨터에서 업무를 볼때는 마이피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사용하다보니 항상 브라우져를 켜두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전용 유틸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전적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 특별한거 전혀 없고 설명 없고 자동설치 없고 다운받아 압축 푸시면 실행화일 하나 나옵니다. 원하는 곳에 옮겨 실행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질문 하지마세요...^^; P.S - 마이피플이 웹기반으로 PC 에서 지원하기에 마이피플 전용 미니 브라우져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은 다운로드]

오늘 블로그 방문자 기록을 살펴보니 다음 일면에 올랐던 날짜(3/31) 하루만에 접속한 방문자 수가 17230 명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까지 다음에 올라와 있었는지 다음날에도 다음 홈피에서 클릭하여 들어오신 분들이 상당히 있으셨습니다. 방문자가 많아서 행복한 하루였지만 오늘은 상대적으로 블로그 방문자 그래프가 좀 썰렁한 느낌이 들게 되었습니다. 꼭 오류가 발생하여 그래프가 잘 못 그려진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역시 포털 사이트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메인 하단에 랜덤하게 조그마한 모양으로 나오는 소개를 이렇게 많은 분들이 클릭을 하여 방문하시다니 ‘티스토리’ 운영자 그리고 ‘다음’ 덕분에 잠시 즐거운 하루였네요.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P.S - 제가 이글루..

오늘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라는 댓글이 달려 있어 무슨 일인가 읽어보니 다음 홈페이지 첫 화면의 카페,블로그 영역에 랜덤하게 제가 포스팅한 '10일이 넘게 기다린 '포토북'이 도착했습니다.' 글이 나오는 중이라고 친절하게 알려 주시는 안내 였습니다. 이런일도 블로그 하면서 기분 좋은 일 중 하나이기에 인증샷으로 캡쳐 한장하고 블로그에 글 올립니다. 다음 홈페이지 메인 하단에 조그마하게 나오는데도 제 블로그 방문자 수가 엄청나게 늘어나는 군요. 왼쪽 하단에 있는 블로그 방문자 그래프가 확~~ 올라가 버리는 바람에 어제 까지의 방문자 숫자가 바닥에 주욱~~ 깔려 버렸습니다. 오늘을 블로그 기념일로 정해야 하나? 하여간 오늘 시작부터 기분 좋은 날입니다. [PS] 다음에 올라간 '추억을 담은 포토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