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블로그 방문자 기록을 살펴보니 다음 일면에 올랐던 날짜(3/31) 하루만에 접속한 방문자 수가 17230 명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까지 다음에 올라와 있었는지 다음날에도 다음 홈피에서 클릭하여 들어오신 분들이 상당히 있으셨습니다. 방문자가 많아서 행복한 하루였지만 오늘은 상대적으로 블로그 방문자 그래프가 좀 썰렁한 느낌이 들게 되었습니다. 꼭 오류가 발생하여 그래프가 잘 못 그려진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역시 포털 사이트의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메인 하단에 랜덤하게 조그마한 모양으로 나오는 소개를 이렇게 많은 분들이 클릭을 하여 방문하시다니 ‘티스토리’ 운영자 그리고 ‘다음’ 덕분에 잠시 즐거운 하루였네요.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P.S - 제가 이글루에서 티스토리로 이사하고 짧은 기간에 즐거운 일들이 많이 생겨 티스토리가 더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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