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아영이 첫 생일 날.... 사진을 이용한 아영이의 여러 모습이 깜찍하게 포토테이블을 장식했네요. ( 장소 : 보나쿠아 )

세상을 향한 아영이의 첫 걸음! 아영아 생일 축하한다! link : http://www.bombp.net/zbxe/24309

아이와 같은 곳을 같은 눈 높이로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날...^^ link : http://www.bombp.net/zbxe/23082

This is 1st Birthday My love there's so many ways I want to say I love you Last me hold you in my arms for evermore link : http://www.bombp.net/zbxe/23932

새로운 만남이 있는 주말 오늘도 누군가의 첫 생일을 담으러 갑니다.

친구 아들인 정후 돌잔치하고 사진 보낼때 뭔가 선물 하나해주려고 생각하다. 사진과 함께가는 선물은 액자가 가장 좋은 선물인 것 같아 액자를 제작하여 보내기로 했답니다. 주문한 액자가 오늘 도착했기에 한장 찍어 블로그에 인증샷 올립니다. 사진으로 만들어 주는 선물은 다른 어떤 선물보다 정성도 많이 들어가고 받는 사람도 오래 기억되기에 선물로는 정말 좋은 아이템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카메라로 사진만 찍지마시고 가끔은 액자나 앨범만들어 지인에게 선물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처음 소윤이 만났을때 저를 계속 쳐다보기에 낯을 가리면 어쪄나 했는데 끝까지 너무 잘 해준 소윤이~ link : http://www.bombp.net/zbxe/23819

카메라에 담긴 천사의 손 무언가 싸인을 보내지만 세상에 물든 나는 도통 알아 들을 수가 없습니다.

누군가의 첫 생일을 사진에 담는 작업 누군가는 평생을 간직할 사진이 되기에 이 일이 매력적인가 봅니다.

주문한 액자 중 2개가 먼저 왔습니다. ( 어제 오늘 무슨 작업 일지 쓰는 기분으로 포스팅합니다...^^; ) 사진은 컴퓨터로 보는 것과 인화하거나 액자로 만든 후 감상하는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인화한 사진의 느낌도 다르고 앨범으로 만들면 또 느낌이 다르고 액자일 때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같은 사진이라도 어디에 어떻게 담기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다른 걸 보면 사진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