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ssage of time - (홍대 카페에서 만난 나이롱 환자...) 좋은 만남은 시간을 빠르게... 또는 느리게... 변화 시키는 마술을 부린다. . . . . . 오늘 만난 나이롱 환자(?) 누군지는 비밀입니다. 항상 새로운 카페며 맛 집을 소개해주는 동생입니다. 간혹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해줘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않나게 만드는 동생이기도 합니다. 하여간 빨리 나아서 퇴원하기를 홍대 어느 카페에서... Photo Story/2011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