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조차 없는 아내와 우리 딸 예빈이... 삶이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 사랑이라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조차 없는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딸 예빈이랍니다. Photo Story/원빈&예빈 201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