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7

소래포구 어시장 가는 길에 잠시 들린 소래습지생태공원

소래습지생태공원에 가면 멋진 풍경 뒤로 아파트가 보입니다. 참 아쉬운 것 중 하나입니다.며느리와 시어머니 투닥투닥해도 저렇게 같이 잘 다닙니다. ㅎㅎㅎ여행가면 보통 다니는 멘버입니다.^^ 제 흰퉁이(올란도)에 타고 여행다니기 딱 좋은 인원이기도 합니다. 2017년에는 더 많은 여행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Nikon D800, AF-S NIKKOR 24-70mm f/2.8G ED STUDIO JH Photographer Noh Jeong-Hyeon http://www.studiojh.kr

Photo Story/2016 2017.01.10

비오는 날의 餘裕

몇일 전 부슬부슬 비오는 날 에버랜드에 갔다 왔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놀이동산의 한산함과 조용한 여유를 즐길 수 있기에 참 좋습니다. (비오는날 우비 입고 놀러 가보세요!) 좀 쌀쌀한 날에는 자주가는 놀이동산 커피숍에서 나와 아내는 따뜻한 커피를... 우리집 꼬마 원빈양은 따뜻한 코코아를 한잔하며 편안한 여유를 즐깁니다. 비오는 날엔 실내에서 곤충이나 새를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원빈양은 삼촌을 닮아서 그런지 새를 무서워합니다. 저도 새가 무서워요~~~~ 뭔가 유심히 조심스럽게 보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원빈양~~~ 아내는 뭔가 설명을 하는 듯도 한데... 원빈이와 함께 하는 시간은 항상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