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공원 68

비오는 날 예빈이랑 하진이랑!

주일에 예배 드리고 하진이 가족과 율동공원 챠오바에서 좋은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비오는 날이었지만 오랜만에 이쁜이들 사진도 많이 찍고 얘기도 하고 놀았네요.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지만 우리 이쁜 이들을 열심히 따라 다니며 카메라에 담긴 좋은 기억을 대량으로 풀어봅니다.^^ 하진이 가족을 기다리며~~~ 하진이 왔어요!!!! 하진이와 예빈이는 몇 개월 차이가 안 나는 동갑 친구랍니다. 먹을거 다 먹고나니 슬슬 나가려는 예빈이! 탈출 성공! 비가오면 더 신나죠! 하진이 등장!이제 좀 적응하여 예빈이랑 놀기 시작했어요!놀기 시작하면 엄청 신나게 논답니다. 하진이 아빠도 열심히 놀아주고저는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하진이 아빠를 촬영 보조로 쓸까 고민 중입니다. ㅋㅋㅋㅋ 요런 예쁜이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

오늘 서브 카메라로 구입한 Nikon D90으로 찍운 사진들.... (가격대비 참 좋은 바디입니다.)

오늘 우체국도 가고 친한 동생과도 약속이 있어 나가는 김에 오늘 받은 Nikon D90을 들고 테스트 겸 오고 가며 몇 컷 담아봤습니다. 현재 D7000이 나와 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따진다면 D90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저처럼 RAW 파일로 찍는 사람에게는 D90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제 메인 바디인 D700과도 배터리가 호환되니 함께 가지고 다니기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좀 가볍고 성능 좋은 서브 바디로는 딱 좋은 녀석인 듯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수고한 제 덕구(D90) 사진입니다. 다음엔 동영상을 올려 보겠습니다.^^

Photo Story/2010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