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한창 사춘기 시절 친구들과 항상 모이던 놀이터가 있었는데... 가끔 그때가 그립기도하고 그때 친구들도 놀이터를 보면 같은 생각을 하겠죠?

초록이 푸르게만 보이지 않았던 그런 날...

꽃 사진 보면 마음도 머리도 좀 깨끗해 지려나... - Nikon D700 + 50mm f1.4 -

공원을 걸으면 좀 나아지려나... 오늘은 날씨와 일이 잘 못 겹치면 사람이 미칠 수 있구나를 경험한 날!

오늘 전화 통화하는데 미루던 중요한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무슨 선택을 하던지 가끔씩 차한잔 하는 여유는 그대로였으면 좋겠습니다. P.S - 오늘은 치과에 갔다왔습니다. 지금 마취가 풀리니 이빨이 우리하게 아파옵니다. 아~ 짜증~~

Nikon D700 + AF NIKKOR 50mm f1.4 요즘 일상에서 Nikon AF 50mm F1.4 렌즈를 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쓰면 쓸 수록 참 멋진 렌즈라는 생각에 듭니다. 크기도 작은 놈이 보케 중 최고라는 고양이 눈 보케를 만들어 주네요...^^;

현실 한 조각... 추억 한 조각... 돌이켜 보면 추억은 언제나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강한 햇살이 뜨거워 들어간 나무 밑 그 속엔 햇살 좋은 가을 하늘을 보았답니다

사진의 스타일은 따라 할 수 있지만 촬영자의 감성까지 따라 할 수 없는 것이 사진이다. 그래서 카메라를 감성을 담는 기계라고 말한다. . . . . . . . . 실력이 없는 자는 자신의 입으로 자신을 이야기하길 즐겨하고 실력이 있는 자는 다른 이의 입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즐긴다.

화창한 6월 어느날....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