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몇 일간 촬영하고 이제 하루 종일 보정 작업 중인 옷들 중 맘에 드는 청바지개인적으로 청바지 많이 입기도하고 청바지 잘 어울리는 여자를 멋지다 생각하는 일인.^^

샘플용으로 간단하게 촬영한 사진

클레어 드레스 피팅 촬영 - 범피 스튜디오 -

오늘 토이팩토리 코리아의 간단한 제품촬영을 했습니다. 의자와 책상 밑의 그림자를 없에는 것과 디자이너가 작업하여 출력을 목적으로 할 사진이기에 좀 노말 한 사진으로 촬영 했습니다. 간단한 촬영으로 시작했는데 제품을 작업실에 잠시 두고가셔서 이것저것 생각 보다 많은 촬영을 하게되었던 촬영이네요.

니콘에서 우의를 보내왔답니다. 니콘 NPS 회원들 전원에게 주는 우의입니다. 비오는 날에도 열심히 사진 촬영하라는 뜻인가 봅니다. 우의는 단순 비닐 옷이 아니라서 바람막이로도 사용 가능 할 정도로 도톰합니다. 찾아온지는 좀 지났는데 오늘 촬영하면서 중간 쉬는 타임에 몇 장 담았답니다. 블로그 포스팅도 하나 올릴 겸.... 겸사 겸사 올려봅니다.^^;

"촬영을 잘하면 보정도 편하다!" 이건 진리! 사진사가 보정으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사진이 재미 없어질지도... P.S - 물론 보정도 잘하면 금상천화 입니다.ㅋㅋㅋ

일단 나는 마음에 드는데 클라이언트는 어떨지...^^ P.S - 사진의 영문은 다른 걸 사용하겠죠! 당근!!! ㅋㅋ

요즘 촬영하고 작업 중인 제품사진 ( 실제 제품소개에 올릴 사진 보다는 좀 더 과하게 보정한 사진이랍니다.^^ )

사이트 메인에 사용 할 이미지 작업 중 입니다. 사진 보정 작업하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을 때마다 작업해 봅다는...^^

스크린 앞에서의 촬영은 카메라의 셔터만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모델과 사진작가의 소통 그리고 아이디어가 하나가 되어 하나, 둘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셔터를 모델이 따라올 수 있도록 흘려보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