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2018년 마지막 포스팅일 것 같은 느낌으로 글 하나 남겨 봅니다.개인적으로 2018년은 크게 생각하고 있는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준비 작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2019년에 생각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2018년도에 생각하고 작업한 일들이 2019년에는 결과로 답해 주기를 기대하며 메인 홈페이지의 시작 페이지를 좀 더 단순하고 슬림하게 리뉴얼을 했습니다.2019년에는 모든 일을 가능하면 심플하게 하자는 것도 목표 중 하나입니다. 2019년에는 좀 더 지속적이고 확실한 거래처 위주로 더 다양한 작업을 할 계획이며 스톡 사진도 지금보다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작업하여 스톡 사진의 볼륨을 많이 키워 볼 생각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계획은 많고 목표도 많고 생각도 많네요.2019년 모두 함께 ..

포트폴리오 사이트 오픈 했습니다!!!! 기존 홈페이지는 포트폴리오 사이트 보다는 사진촬영 예약과 상담 위주의 사이트였기에지금 일에 부합하는 부분이 적어서 다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 중심의 포플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새로 오픈 한 포플 사이트는 http://www.studiojh.kr 입니다. 물론 기존 사이트 ( http://www.bombp.net ) 도 일정 기간은 운영 할 예정이랍니다. 오랜시간 사진일을 하다보니 사진촬영 분야가 많이 바뀌었네요.^^

기존 홈페이지 업데이트도 하고 디자인도 고르고 설정하고 수정하다보니 몇 일간 새벽까지 작업하다 이제야 거의 끝났습니다.이젠 몇가지 안내 정도 만들어 올리면 끝 날 듯 합니다.지금 보니 제 블로그 느낌과도 비슷하게 되었네요.기존엔 블랙스타일이었는데 이번엔 밝은 흰색으로 작업했네요. 이제 급한건 끝났으니 천천히 원하는 컨셉으로 하나씩 수정해 나갈 생각입니다.^^

오늘 시작은 범피 스토리 홈페이지 인트로 변경하는 것으로 부터!!!

제 개인 홈페이지인 http://www.bombp.net 의 메인 스타일을 변경하였습니다. 깔끔한 스타일의 홈피를 좋아하고 플래시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네이버 포터 갤러리 상단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플래시와 거의(?) 비슷한 위젯스킨을 발견!!! 적용해 보았는데 아주 느낌이 좋습니다. 언제 또 메인을 변경할지 모르기에 스샷하여 블로그에 오려봅니다....^.^;

요즘 스냅 사진을 촬영하면서 여러 스냅 작가들의 사진들을 보게되는데 그 중 Anne Ruthmann 블로그에 올라오는 자연스럽고 멋진 웨딩 스냅 사진들.... 그 날의 행복함을 너무 자연스럽게 잘 표현하고 있어 느낌 좋은 사진이 많습니다. 누가 보아도 행복한 그 날을 느낄 수 있도록 촬영하는 내공이 상당한 사진작가인 듯 합니다. 내가 웨딩 스냅촬영을 한다면 일반적으로 정형화된 웨딩 스냅이 아닌 Anne Ruthmann 처럼 그날의 자연스러움과 행복을 느낄 수있는 그런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홈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 : http://www.anneruthmann.com/ Anne Ruthmann 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것이 더욱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의 블로그에 추가로 홈페이지를 하나 더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사진촬영 의뢰를 받아 촬영하다 보니 거의 부업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카메라도 변경하였기에 좀 공개적으로 의뢰 하시는 분들의 공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며칠 뚝딱 뚝딱 하여 홈페이지를 하나 완성했습니다. ) 친구나 가족 행사 촬영이야 블로그에 올려도 무방하지만 의뢰 받아 촬영한 사진은 블로그에 올리기도 좀... 그러하다보니 이번 기회에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었고 아는 분을 통하여 의뢰하셨던 분들도 편하게 직접 문의하시고 사진 촬영을 의뢰 할 수 있도록 촬영의뢰를 주 목적으로 하기위해 만든 홈페이지 입니다. 블로그는 지금 그대로 운영합니다. 단 기존 블로그 주소는 홈페이지 주소로 사용되며 블로그 주소는 앞에 bl..

펜탁스 카메라를 이용하는 사진작가가 궁금하시다면 http://www.pentaxian.com 을 방문하여 보세요! 사진작가마다 촬영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해당 작가의 사진과 사용하는 렌즈 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펜탁스하면 떠오르는 색이 빨간색이라 그런지 홈페이지도 빨간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오는 작가들을 보면서 생각나는 것은 카메라 바디 보다는 렌즈 그리고 더 중요한건 사진작가의 열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펜탁스 카메라를 한국에 수입 보급하는 동원옵틱스도 이런 멋진 홈페이지 하나 만들면 얼마나 좋을런지... 펜탁스 코리아는 너무 소극적인 마케팅을 한다는 단점이 항상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