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나뿐인 조카 원빈양 승급 심사를 한다기에 태권도 도장에 갔다왔습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띠가 흰색입니다. 오늘 지나면 노란띠가 된다는...^.^ ( 발차기는 검은띠 아닌가요~ ) 그래도 힘있는 발차기!!!! 우리 원빈양이 힘은 좀 남다르기에 한방에 빠작~ 교회 집사님 아들인 경호도 있네요. ( 낮익은 얼굴들이 참 많았습니다. ) 경호는 주황띠라 그런지 날라서 격파! 검은띠는 달라도 다르더군요. 여러장을 한방에....^.^ 사실 흰띠는 하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격파 한번과 동작 몇개 하니 끝나고 나머지는 끝없는 기다림......ㅋㅋㅋ 우리 원빈양이 흰띠 중 가장 크네요. 누구나 태권도는 흰띠 부터 시작하기에... 키 순으로 하면 우리 원빈이는 시작 부터 검은띠 정도 될 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