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제 스톡 사진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던 스톡 업체가 픽스타 입니다. 아마도 기억에 2018년 3월부터 작업을 한 것 같은데 벌써 12월 한해가 다 되어 갑니다. 돌아보니 생각보다는 많은 스톡 사진을 못 만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픽스타는 주로 인물 위주로 작업하여 올렸기 때문에 셔터스톡이나 포토리아, 아이스톡과는 달리 작업 시 신경을 많이 쓰기도 했습니다. 스톡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셔터스톡 정도는 아실 겁니다. 아직 픽스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국내에 들어온 지 1년이 조금 넘었을 겁니다. 아시아 및 일본에서는 가장 큰 스톡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전 세계로 본다면 셔터스톡이나 아이스톡이 1,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은 국내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