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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스톡 사진작업 마무리 및 2019년도 계획(?)

2018년을 마무리하면서 제 스톡 사진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던 스톡 업체가 픽스타 입니다. 아마도 기억에 2018년 3월부터 작업을 한 것 같은데 벌써 12월 한해가 다 되어 갑니다. 돌아보니 생각보다는 많은 스톡 사진을 못 만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픽스타는 주로 인물 위주로 작업하여 올렸기 때문에 셔터스톡이나 포토리아, 아이스톡과는 달리 작업 시 신경을 많이 쓰기도 했습니다. 스톡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은 셔터스톡 정도는 아실 겁니다. 아직 픽스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국내에 들어온 지 1년이 조금 넘었을 겁니다. 아시아 및 일본에서는 가장 큰 스톡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전 세계로 본다면 셔터스톡이나 아이스톡이 1,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은 국내 시장에..

2018년 3월21일 눈이 왔습니다. ( 카메라 : 갤럭시 A8 2018 )

눈이 펑펑 왔습니다.3월 중순에 때아닌 눈이 와서 오늘 잡았던 야외촬영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날씨가 꼭 제 머릿속 아니 마음과도 같은 요즘입니다.촬영은 미뤄졌지만, 볼일이 있어 나가면서 스마트 폰으로 몇 컷 기록을 남깁니다.사진은 며칠 전 산 갤럭시 A8 2018입니다.지금껏 갤럭시 플래그십인 S 시리즈만 고집하다 스펙 보고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에 A8로 왔습니다.이제 100만 원이 넘어가는 가격은 제 상식선에서는 좀 과하다는 생각입니다.저에게 스마트폰은 전화 기능과 스케줄 관리, 메모 그리고 간단한 기록의 의미가 있습니다.그래도 다행인 것은 A8에 방수 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핸드폰을 물에 빠트려서 새로 산 경험이 있어서꼭 방수 기능이 있는 핸드폰을 사려 했는데 A8이 생각한 기능에 가장 근접..

Photo Story/2018 2018.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