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 가려고 새로 산 옷 입고 주차장에서 곰세마리 노래를 부르면 잠시 사진 찍으며 놀았답니다.
쑥쑥 크는 예빈이를 보면 더 열심히 살아야 갰구나란 생각과 시집 못 보낼 것 같다는 생각이....
우리 예빈이는 아빠랑 그냥 평생 함께 살아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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