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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 마고(1994, La Reine Margot)...그리고 이자벨 아자니(Isabelle Adjani)

JH master 2006. 3.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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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DVD장을 보다 손이 가는 DVD가 있었습니다.
'여왕 마고(La Reine Margot)'
표지에 나온 여인은 '이자벨 아자니' 더군요.
너무도 아름다운 여인이 나오는 영화지만 영화는 아름답기 보단 잔인하다고 해야 할 겁니다.

영화는 사실적인 표현을 위해 잔인한 부분도 많고 야한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자벨 아자니'의 미모는 영화의 내용을 가려버릴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그런가 봅니다.)

'여왕 마고'에서는 아름다우면서도 요부적인 여인으로 나옵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끌리지 않을까? 낮과 밤이 다른 그런 여인이라면 더욱...

남성이신가요?
아직 '여왕 마고'를 못보셨다면 당신은 아름다운 여인을 못 보신 겁니다.
(DVD는 무사제로 출시 되어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