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분노의 질주 (2001, The Fast and the Furious)

JH master 2006. 3. 14. 12:25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튜닝 된 자동차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한가지 더 있다면 언제나 자동차 영화에 나오는 섹시한 여자들도....^.^;

저는 DVD로 소장하고 있는 영화이기에 혼자 운동하거나 심심할 때 간혹 보곤 합니다.

그리 내용이 중요하기보단 여러 가지 보여주는 것이 많은 영화이기에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멋지게 튜닝 된 자동차를 좋아하신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영화도 중간 이상의 재미는 있습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무슨 '니드 포 스피드'라는 오락이 생각난다는...

튜닝 된 자동차들이 도시를 가로지르면 경주하는 장면은 다른 어떤 영화보다 잘 표현한 것 갔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롭 코헨 (Rob Cohen)'의 대표작을 보면 빠른 스피드의 영화를 잘 만드나 봅니다. 대표작으로는 <스텔스>,<트리플 X>,<드래곤 하트>등입니다.

주인공이 둘인데 브라이언 역의 '폴 워커 (Paul Walker)'와 도미니크 역의 '빈 디젤 (Vin Diesel)' 하지만 '빈 디젤 (Vin Diesel)'을 중심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마 한창 때였죠~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라는 배우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여려 영화에 나옵니다. ,<레지던트 이블>,<블루 크러쉬>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당히 개성 있는 외모와 섹시함을 겸비한 듯합니다.
혹 심심하고 뭔가 질주하고픈 본능을 감당하기 힘드실 때 보시면 딱! 일듯합니다.
멋진 자동차의 엔진소리와 함께 자~~~ 달려 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