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메라/PENTAX 47

펜탁스 K-7 이것만은 제발 바뀌었기를...

하루~ 하루~ K-7 루머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크기는 작아졌다고하고 APS-C로 확정작인데 개인적으로 중급기 이상은 그리 작을 필요는 없다고 본다. 바디가 작다는 건 조작 버튼이 모여있거나 빠져 있을 수 있기때문인 경우도 있고 LCD 가 작을 수도있고, 카메라의 무게감이 없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무게감이 있는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ogl 이라는 사람은 '펜탁스 10년만에 등장하는 진정한 세미프로 기종이될 것이다.'라고하는데 다 필요없도 7년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히 사용하던 AF('SAFOX VIII')나 업그레이드(알고리즘 업그레이드 아님) 하여 나왔으면 한다. 이번 펜탁스는 K-7 출시하고 K10D 나왔을 때보다 더 많이 팔리지 않으면 DSLR 시장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울 듯 해보입니다.

Pentax K-X or K-7 소식

출시일이 다가오니 하루하루 제품에 관한 자료가 조금씩 올라오고있습니다. (감질나죠~) 이번에 나올 K-X 또는 K-7 인 모델의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지금 니콘 바디를 사용하는데 약간 니콘 스러운 느낌도 있고 뭔가 많이 좋아졌을 듯 한데... 머리 부분이 높은 걸 보면 시야율이 100%(?) 모든 것이 제품 출시전 까지는 루머라는거~~ 그래도 펜탁스에서 오랜만에 신제품이 나온다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펜탁스가 호야로 넘어간 후 망한다 어쩐다하는 소리가 많았는데 말입니다.

펜탁스의 새로운 Flagship DSLR K7D 소식

블로그관련 정보가 올라오는 블로그에 위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아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기는 하나봅니다. 위에 올린 사진의 파일명은 k7d_2.jpg 였습니다. 그렇다면 모델명은 K7D 또는 K30D 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더 찾아보니 출처가 '일렉트로니스타'로 되어있는데 여기서는 K7D의 자세한 사양도 나와있습니다. 사양은 초당 5연사, 100% 시야각의 뷰파인더, 최대 1/8,000초의 셔터 스피드의 성능과 함께 720p HD 동영상 촬영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외 유효화소 및 1:1 바디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데 사실인지는 나오기 전까지 며누리도 모를 일이지만 간간이 올라오는 소식을 보면 새로운 모델 출시는 확실한 듯 합니다. 펜탁스 DSLR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

펜탁스, 티탄 한정판 K20D, 올리브 한정판 K-m 발표 그리고 645 Digital 발표 예정까지!!!

오랜만에 팝코넷에 사진 올리려고갔더니 펜탁스 관련 소식이 올라와 있네요. 펜탁스 관련 소식은 그리 자주 올라오는게 아니라서 올라올 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먼저 듭니다. 먼저 '티탄 한정판 K20D'과 '올리브 한정판 K-m' 발표 한다고 합니다. 기존 K20D과 같은 기능이며 외형 스타일이 티탄스러워(?) 진것입니다. 1000대 한정판이라는데... K30D 소식은 없고 K-m 한정판과 함께 계속 한정판만 나오니 좀 답답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지털 카메라는 한정판의 의미가 그리 크다고 보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렌즈면 모를까~) 그리고 2010년에 645 Digital(위 사진의 모델입니다.)를 발매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젠 슬슬 K30D가 나와줘야 하는데요....^.^;

Pentax K20D 그리고 후속 모델은...

현재 K100D를 가지고있고 얼마전까지 K20D 사용했던 저에게는 펜탁스 DSLR 의 의미는 좀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행사촬영을 펜탁스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느냐(?)라는 질문도 많이 받았고 그에 반문하듯 사진 결과물로 보여주곤했습니다. 사람들의 인지도 때문에 더 열심히 사진촬영을 했던 것 같기도합니다. 물론 펜탁스의 AF 성능은 타기종에 비해 좋다고 말 할수 없지만 전혀 쓸수 없을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K20D 로 많은 행사촬영을 했지만 나름 펜탁스 AF에 적용하여 잘 사용했고 타기종 카메라의 결과물에 떨어지는 수준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K20D의 SAFOX VIII는 펜탁스에서 6년간 사용했으면 변경할때도 된 듯 합니다. K-m 에서는 알고리즘을 수정하여 더 빨라졌다고하나 ..

SAMSUNG D-XENOGON 35mm F2

펜탁스 FA 50mm F1.4 렌즈 방출하고 영입한 렌즈입니다. 실은 펜탁스 렌즈로 구입하려다 삼성 렌즈도 크게 차이가 없기에 이번에는 삼성 렌즈로 구입을했습니다. 물론 성능에는 차이가 없지만 색감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거기에 가격이 좀 더 착합니다. 무광 후드에 단단하고 자그마한 모습은 손으로 느끼기에도 잘 만든 렌즈라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손으로 만지는 느낌은 펜탁스 렌즈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일단 스펙을 보면 '펜탁스 FA 35mm F2 AL' 와 동일합니다. (당연한 거죠!) 초점거리 : 35mm 렌즈구성 : 5군 6매 화각 : 63° 렌즈밝기 : F 2.0 배율 : 0.17배 촬영거리 : 30cm 최소 조리개 : F22 필터 구경 : 49mm 크기(최대지름x전체길이) : 64 x 44.5m..

K20D를 팔았습니다.

저에게 K20D는 많은 의미가 있는 바디입니다. 첫 중급 바디이자 카메라에 관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준 카메라입니다. 아마 K20D가 있었기에 겁도없이 스냅촬영일도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언젠가 제 사진인생을 이야기한다면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할 만한 카메라일겁니다. 제 K20D는 문제가 있어 A/S 보냈다가 A/S로는 처리가 불가능한 부분이 있어 완전 새것으로 보내왔기에 신동 그대로 판매하였습니다. 오늘 구매자분과 만나서 커피 한잔하면서 K20D 전해 드리고 이런저런 카메라 얘기도 하고 구매자 분은 K100D를 사용하시다 K20D로 기변하신다고... 펜탁스 카메라에 애착이 있으신 분이라 K20D도 아끼며 잘 사용하여 주실 것 같은 좋은 분인 것 같았습니다. 펜탁스 카메라는 단지 기계로 보기보단 펜..

펜탁스 링플래시, 마크로스트로보 AF160FC을 2월20일에 발매

접사 촬영시 많이 사용되는 링플래시가 드디어 펜탁스에서도 출시한답니다. 국내에선 펜탁스 관련 악세사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출시 후 국내에서도 구매가 쉬웠으면 합니다. (저는 그다지 필요한 제품은 아닙니다.) 예상가는 4만엔이라고 합니다. 환율 따지면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 아픔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젠 펜탁스로 접사 및 다양한 촬영이 가능할 듯 합니다. 링플래시를 멋지게 이용하여 촬영하는 Jill Greenberg 라는 외국 사진작가분이 있습니다. 상당히 유명하고 독특한 사진을 촬영하는데 Jill Greenberg의 사진은 누가봐고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사진을 찍습니다. 인물사진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더 많은 사진은 작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보세요! http://www.manipulator.com ..

재미삼아 만든 펜탁스 AD - PENTAX DSLR Photographer

제 서브 카메라인 K100D를 모델로 찍어두었던 사진을 가지고 장난을 좀 쳤습니다. 펜탁스 DSLR로 사진작업을 하시는 분을 찾기란 쉽지 않고 펜탁스 관련 정보도 쉽게 접하기도 힘들고 펜탁스 이미지도 별로 없다보니 직접 재미삼아 만들게 되네요~ 처음엔 바탕화면 만들까 했는데 바탕화면으로 쓰기에는 좀 삼만하게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그냥 광고 배너로~~~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