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이름만 들어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제품입니다. 이번엔 디자인이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특징으로는 고속촬영이 가능하며 원거리,32채널등등등... 현재 나와있는 무선 동조기에서 가능한건 다 되며 거기에 더 빠르고 더 뛰어나다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그런데 이렇게 유명한 제품이 국내에서 파는 곳이 없다죠. 언제나 정식으로 팔런지...^^ 자세한 사항은 http://plusiii.pocketwizard.com/ 에서 참고하세요!!!

한국보도 사진전을 한다고합니다. 모집인원이 150명이니 빨리 신청하면 다 되지 않을까요? 저는 따로 초대장을 받기에 전시기간 중 하루 잡아서 갔다올 생각입니다.^^ ( 응모는 http://www.nikon-image.co.kr/ 에서 하시면 됩니다. )

캐논은 1D 와 1Ds 라인을 통합하여 1DX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본지도 좀 되었습니다. 상대적으로 니콘은 D3s의 후속인 D4와 D700 사이의 라인업으로 세계 최고 고화소를 자랑하며 D800을 출시하였습니다. (D800은 D700 후속 기종이 아니라고 니콘에서 말한 바 있습니다.) 캐논은 통합하여 라인을 줄이고 니콘은 라인을 늘인 샘이되었는데 D800을 보니 D4x가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캐논의 EOS-1DX는 풀프레임 바디입니다. 캐논의 경우 1D는 1.3 크롭이었고 풀프레임 바디를 원할 경우 1Ds를 구입하거나 EOS 5D Mark II를 구입해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고화질과 기동성을 결합한 EO..

초점 거리85mm 개방 조리개f/1.8 최소 조리개f/16 렌즈 구성9군 9매 화각28°30' (35mm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FX 포맷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18°50′(DX 포맷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DX 포맷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장착시 :127.5mm렌즈 상당의 화각 (FX 포맷 /35mm 환산) 초점 맞춤IF (인너포커스) 방식, 초음파 모터에 따른 오토포커스, 매뉴얼 포커스 가능 최단 촬영거리0.8m 최대 촬영 배율0.124배 조리개 날개 매수7매 (원형 조리개) 필터 사이즈67mm (P=0.75 mm) 최대 직경×길이약 80mm (대구경) X 52.5mm (렌즈 마운트 기준면에서 렌즈 선단까지) 무게 (약)약 350g 일명 여친 렌즈라고 하는 신형 AF-S NIKK..

겨울이 끝나가고 사진찍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니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는군요. 발매 소식은 기사로 봤는데 이제서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니콘 사용자다 보니 캐논 소식에는 그리 크게 반응하지 않아서...^^ 당근! 신형이니 화질도 더 좋아지고 오염방지 코팅에 줌락 스위치도 있고 렌즈 구성은 13군 16매에서 13군 18매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비구면 렌즈도 2매에서 3매로 늘어났습니다. 늘었다는 건 많이 좋아진 겁니다. 의심하지마세요!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CP+에서 실제 1DX에 장착한 모습의 사진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주 시그마 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저만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캐논 L 렌스를 보면서 시그마 렌즈를 생각나게 한다는 것은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닌 듯합니다. 달리 보면 시..

이제 각 카메라 회사마다 각자의 시장을 만들어 가는 듯 합니다. 후지필름의 클래식한 카메라들이 출시되더니 이젠 올림푸스에서도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OM-D"라는 이름도 긴 카메라가 나옵니다. 개인저으로 클래식한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특히나 작은 크기의 카메라일 수록 더 클래식한 카메라가 멋스럽다고나 할가요..^^ 성능을 떠나 후지의 X10 도 디자인은 참 좋았는데 성능은 비싼 똑딱이라는 말들이 있습니다. OM-D 모델은 1605만 화소에 고화질의 ’전자식 뷰파인더(EVF)’가 장착하였고 마그네슘 바디에 방진방적 설계라고 합니다. 나머지 사양은 검색하시면 바로 나온답니다. 올림푸스 카메라의 바디 설계나 여러 최신 기능은 새로운 바디가 나올때마다 세계최고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이크로 포서즈..

니콘은 타 회사 제품보다 스피드라이트의 성능이 독보적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SB-900 2개를 사용 중이지만 상당히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SB-910이 출시되었는데 디자인과 성능에서 약간의 개선이 있는 듯 합니다. SB-900 사용자라면 SB-910 으로 변경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디자인 부분은 뒷면 메뉴 부분의 버튼 디자인과 Zoom 버튼이 Menu 로 변경된 정도입니다. 성능은 가열방지와 배터리 사용의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확실하게 가열방지는 좋은 것 같습니다. 행사 촬영시 스피드라이트를 많이 사용하는 저는 가열방지는 상당히 큰 차이로 느껴지네요.^^

CP+ show in Japan 기사를 보다보니 탐론 신형렌즈 TAMRON 24-70mm F2.8 Di VC USD 사진이 있네요. 이 렌즈는 35mm 풀프레임(FF) 바디대응렌즈 입니다. 탐론 렌즈는 가격대비 상당히 뛰어난 렌즈로 기억되는데 이번엔 손떨림방지와 AF 초음파모터를 달고 나옵니다. 사진을 처음 하거나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다들 탐론 28-75은 한번정도 만져봤을 듯 합니다. 가격대비 상당히 좋은 렌즈였기에 많은 분들이 사용했던 렌즈였습니다. 이젠 시대의 흐름에 탐론도 따라가야 살아남기에 초음파 모터와 손떨림보정 기능까지 들어간 표준 줌렌즈를 발표하나 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인데 가격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국민 표준렌즈가 되느냐 아니냐가 판가름 날 듯 합니다.^^

니콘 사이트에 올라온 무보정 JPG 입니다. 위 사진은 제가 사이즈만 줄였습니다. 니콘 사이트에 올라온 JPG 원본 사진 사이즈가 20.39MB 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RAW 파일은 훨~~ 크겠죠. 스냅용으로 사용하기엔 약간 부담되는 용량이긴 합니다.^^ 더 많은 원본 사진을 보시려면 아래의 주소로 가셔서 다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nikon-image.com/products/camera/slr/digital/d800/sample.htm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D800은 화소가 크기에 작품 사진이나 스튜디오 작업용으로는 아주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스냅 또는 행사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부담되는 화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론 선택은 개인의 목입니다.

항상 프로모 영상은 밤에 찍은 영상이 많습니다. 아마 니콘의 노이즈 성능을 어필하는 것 같은데 좋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