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edelkrone 사의 "The Pocket Rig"라는 제품입니다.실은 자주 가는 외국 사이트에 광고로 올라와 있는 제품을 클릭해서 봤는데 안정적인 DSLR 동영상 촬영시 상당히 좋을 듯한 제품이기에 메모 겸 포스팅 합니다. 동영상을 촬영하지는 않지만 할 일이 생긴다면 이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볼 생각도 듭니다.^^ 제품 사진만을 보시면 이게 뭔가 하실 듯한데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동영상에 나오는 주변 장비도 다 구매하려면 돈이 좀 많이들 것 같네요.^^;

어떤 사진이든 완성된 사진과 작업 과정이 담긴 동영상은 볼 때마다 재미있네요.

사진과 연필로 그린 그림을 합쳐 사진에 작가의 상상력을 불어넣은 사진이 만들어지네요.사진에서 상상력은 무한한 가능성인 것 같아요. 더 많은 작품을 보시려면 http://benheine.deviantart.com/gallery/25132782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http://news.coreyrich.com http://nps.nikonimaging.com/movie_shooting_guide 보면서 드는 생각 중 하나는 장비도 중요하지만 누구 어떻게 찍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

저는 현재 "HTC 디자이어"를 너무 잘 쓰고 있어 그런지 HTC 제품의 디자인이나 성능에 비판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디자이어 이후 타사 제품의 홍수 속에 HTC 제품이 그냥 그런 제품으로 느껴지던 요즘 HTC One X 사진과 영상을 보니 한번 더 HTC 로 갈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이 제품의 홍보 영상을보니 메인 문구가 "Amazing Camera. Authentic Sound." 입니다. 개인적으로 HTC는 자사의 센스UI를 이용하여 폰에 최적화를 아주 잘 시키는 회사입니다. 최신 스마트폰 출시가 워낙 빠르니 길어봐야 2년 정도 사용 할 듯하고 (보통 약정 2년이죠.^^) 아직 미출시지만 나오면 관심을 한번 가져봐야 겠습니다. 이제 저는 새폰 장만할 때가 되긴 했거든요.^^;

드디어 iPad 가 나오는군요. 500만 화소 카메라에 풀HD 촬영이 가능하고 LTE 내장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탭 8.9 를 가지고 있고 iPad는 사진촬영시 소품으로 자주 사용하였는데 사진 쪽으로 활용하기엔 아직은 갤택 보다는 iPad 가 더 뛰어납니다. 이번에 이름도 New iPad 입니다. 중요한 건 가격은 그대로 유지된다니 하나 급 땡기네요.^^;

역시나 사진은 아이디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합니다. 제품 사진에 관심이 많은 분은 꼭 Philip Karlberg (http://www.philipkarlberg.com)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 일반적인 제품 사진이 아닌 작가만의 스타일이 묻어있는 사진들이 아주 볼만합니다. 촬영 과정을 보면 "아! 저렇게 찍으면 되는구나 별거 아니군" 하겠지만 보고 나서 말로는 만리장성도 쌓을 수 있습니다. 사진은 말이 아니라 실행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하자면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 중 사진은 다큐여야 한다. 합성이나 인위적인 작업을 하면 사진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꼭 다큐 사진을 찍어야 하는 일이 아닌 다음에야 사진에 경계를 만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실은 합성이나 보정을 잘 못하니까 그렇..

캐논의 효자 바디인 5D 라인의 최신 바디가 공개되었습니다. 캐논 사용자들은 가장 접근하기 쉬운 풀프레임 바디이기에 항상 많은 관심을 받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2,230만 화소 CMOS 센서를 달고 나왔습니다. 니콘 D800 보다는 화소면에서는 조금 낮지만 아래 비교표를 보시면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기능이야 이제 나온 바디이기에 모두 최신인 건 당연합니다. ( 누군가는 단지 최신이란 말에 돈을 지불하기도 합니다.^^; ) 문제는 가격입니다. 소문에는 D800 보다 높은 가격일 수 있다는데 만약 그렇다면 구매 결정시 살짝 망설이는 사용자가 좀 있을 듯 합니다. 서로 경쟁 모델이니 가격도 소비자가 납득할 만한 가격에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위 동영상을 보니 이번에 출시된 신형 24-70L 이 물려있..

상공회의소 니콘센터에 멀리 보이는 가방이 제 가방입니다.^^ 실은 NPS 관련 받을게 있어 간 김에 카메라와 렌즈도 청소하고 NPS 담당자분 만나 프로유져 세미나를 왜 평일에서 일요일로 바뀐건지도 물어보고 새로나온 D4와 D800도 카메라에 몇 장 담아왔습니다. 아직은 정식 출시전이기에 메모리 카드는 삽입이 불가능하도록 위 사진 처럼 "개폐불가" 스티커가 붙여있습니다. 아직은 D4 와 D800 모두 메모리 삽입은 불가능합니다. D4는 D3s 에 비해 조그 버튼이 추가된 모습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새로 그립감은 더 좋아진 듯 합니다. D800 입니다. 뭔가 더 작아진 듯한 느낌입니다. 횡~ 한 뒷모습은 D700과 비슷합니다. 니콘도 요즘엔 카메라에 스티커 붙이는 재미가 솔솔한가 봅니다. 다양한 스티커를 ..

http://joshritter.com Josh Ritter's 의 "Love Is Making Its Way Back Home"라는 뮤직비디오 영상입니다. 많은 노력(노가다)가 들어간 만큼 영상도 독특하고 노래도 참 좋습니다. 영상만 보면 종이 12,000 장으로 만들었구나하고 넘어가겠지만 제작 스틸사진을 보고 영상을 보니 끝까지 감탄하며 보았습니다. 역시나 노력한 만큼 결과는 따라오나봅니다.^^ 마지막 아래 사진이 더 감동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