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야외촬영가면 아기들하고 이상하게 빨리 친해지는 듯 합니다.

시우 돌스냅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사진~ ( 아가들은 어떻게 찍어도 자연스럽게 사진이 나와서 너무 이쁜 것 같습니다. ) 아래 사진은 보너스~~~

지민이 돌잔치에서 처음 보고 다시만난 시우~ 그때도 순둥이 스럽더니 역시나 순등이네요! 사진 찍는 동안 울지도 않고 참 착해~~~

7월에 돌잔치한 현우를 어제 돌잔치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이제는 아장 아장 잘 걸어다고 너무 잘 웃네요! 지금 다시 돌잔치 하면 그때 보다 더 이쁜 사진 많이 찍을 수 있을 듯 한데 시간은 참 빨리 지나갑니다. 제가 촬영했던 아이들은 현우처럼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무럭 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작은 천사를 만나고 왔답니다.

방실~ 방실~ 카메라도 너무 잘 바라봐주어서 너무 좋았던 이쁜 공주! 지금도 방실방실 웃고 있을 지원이가 생각 나네요.

주희 돌잔치 스냅사진 입니다. 예쁜 주희는 제가 봉사하는 교회 영아부 아기이기도 하고 함께 봉사하시는 영아부 선생님의 손녀이기도 합니다. 영아부에 놀러 왔을 때보다 돌잔치에서 더 잘 웃어줘서 다행이었다는...^.^;

이젠 돌잔치에 꼭 있어야 하는 것 중 하나인 포토테이블.... 나 또한 카메라에 담아오는 사진 중 하나인 포토테이블을 구경하는 손님들...

저번 토요일에는 자윤이 돌잔치 스냅 촬영 갔다 왔습니다. 돌잔치에서의 주인공인 아기는 항상 피곤하고 힘들어 합니다. 아마 세상에 나와 한 번에 가장 많은 사람을 만나는 첫 날이라 그럴 겁니다....^.^; 7월달은 모든 주말 스냅촬영 예약이 완료되었답니다. 이젠 열심히 찍고 보정하는 일만 남았네요! 요즘 돌잔치 스냅 스타일이 주인공 아기만을 촬영하는 스타일로 많이 변화된 듯합니다. 스냅은 스냅다워야 하는데 스튜디오 촬영도 아니고....-.-; 물론 아기 독사진을 많이 촬영하게 되지만 그날 오신 손님들 사진도 많이 찍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단 사진 보정작업이 상당히 길어진다는 단점이 있죠~ (시간이 지나 돌잔치 사진을 보았는데 아기 사진만 있다면 좀 황당 할겁니다.) 또 한 가지 스냅사진을 촬영 하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