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재미있게 본 사무라이 참프루 DVD 6p 보관용 커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만드는 것도 은근히 재미가 있습니다...^.^;

지민이가 태어나고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이제야 갔다 왔습니다. 지민이는 벌써 목에 힘도 주고 슈퍼맨 놀이를 열심히 하더라구요~ 달리 해 줄건 없고 남는게 사진이라고 왕창 찍어 왔답니다. 아구 귀여워~~~

컴퓨터를 항상 달고 있는 저에세 새로운 컴퓨터를 장만하는 것도 새로 장만한 컴퓨터에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도 이리 저리 일이 많습니다. 컴퓨터는 아주 만족 할 만하게 만들어 졌답니다. CPU는 '인텔 코어2쿼드 켄츠필드 Q6600' 지금 가격대비 가장 높은 사양인듯하고 삼성램만 쓰다 이번에 한번 'E5MEMORY EK DDR2 1G PC2-6400 레드' 2개(2G)로 변경하였는데 잘 되더군요. 방열판이 포함되어 있더 좀더 멋지게 보인다는... 램의 경우 초기 불량만 아니면 거의 고장날 우려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메인보드는 'MSI P35 Neo2-FR 웨이코스'를 선택했는데 인터넷 상의 여러 리뷰를 보고 선택한 것인데 ASUS 메인보드와 갈등하다 MSI 로 했답니다. 1위등 보다는 2위등..

개인 사진정리... 개발하고 있는 프로그램 마무리.... 거래처 방문..... 새로 구입한 컴퓨터 조립... 그리고 프로그램 설치등.... 일주일 동안 주문하고 도착하고 불량 품이 와서 반품하고,... (한번에 확실한 제품이 오면 얼마나 좋아~~) 오랜만에 컴퓨터를 조립하기로 했다. 내가 쓸 컴퓨터라 직접 조립하기로 했고 주문한 부품이 하나하나 오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완제품을 구입하라고 조언하지만 컴퓨터 관리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면 조립을 권한다. (물론 A/S 는 직접 해야한다.) 지금의 컴퓨터 조립은 380,480 조립하던 때와는 너무 편리해 졌고 제품 하나하나의 불량도 거의 없는 편이다. 참고로 386 Pc가 한창일때 컴퓨터 매장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그때는 I/O Card 불량이 장난 아니었다는..

사랑만 먹고 사는 우리집 꼬마

오래전에 XBOX 로 즐긴 게임을 PS2 버전으로 다시 구입하여 한판 한판 아껴 가며 하는 게임입니다. 한글이라 더 재미있기도 하지만 슈퍼 닌자가 아닌 조금 인간적인 닌자로 플레이 할 수 있어 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요즘 하도 슈퍼 닌자 게임이 많다 보니...) 닌자활극을 좋아하시고 잠입과 약간의 참을 성이 있으신 분에게는 강추인 게임입니다. '천주3'를 구입하면서 '전신'이라는 게임도 함께 구했는데 '전신'은 아주 상반되는 게임이더군요. P.S - 아직도 PS2 게임은 할만한 겜이 많이 있다.

'인생 수업'이란 책을 보면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는 "인생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않았어야 하는 건데." 라고 한다. 심각하게...

잠시 왔다가는 가을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느낄 수 있을까...

인생의 끝에 가서 진실로 진실로 후회하게 되는 일은 실패한 일이 아니라 아예 시도도 못해본 것이다 - Browning, Robert -

'어느 정도의 속도로 살아가야,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제1화 제2화 제3화 그리고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감독 : 신카이 마코토 출연 : 미즈하시 켄지, 콘도 요시미, 하나무라 사토미, 테라사키 유카, 이와사키 마사미 주인공의 일상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고 극적인 반전도 없다. 하지만 순간 순간 아련함과 그리움은 다른 어떤 사랑 얘기 보다 마음을 짠하게 만든다. 마지막에 나오는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노래도 참 좋다. (일본 애니의 앤딩곡은 거의다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