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원빈&예빈 197

2016년12월11일 아침 예빈이 머리하기

오늘은 교회를 갔다가 지인 결혼식장에 가는 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사람이 분주하게 준비를 하고 있네요. 와이프는 언제나 부지런하니까 아침 일찍 준비를 마쳤고, 우리 집 이쁜이 머리를 하느라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있네요.^^머리 하는 중에도 열심히 놀고 있는 예빈이~ 나도 빨리 준비해야 하는데 티격태격 머리 하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면장 담았습니다.2016년 12월 11일 우리 집 아침...

집근처 카페 아토에서 예빈이하고 놀다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폭염의 연속 그리고 예빈이는 물놀이의 연속으로 까만 콩이 되어 버렸습니다.그래도 매일매일 즐거움과 새로움의 하루하루이기에 마냥 즐겁네요.^^오늘은 죽전 CGV에서 영화 보고 맛난 점심 먹고 집 근처에 도착!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집 근처 카페 아토에서 팥빙수와 커피 한잔 하며 놀았습니다.이제 예빈이는 혼자서 유튜브를 검색하고 원하는 동화나 캐리와 친구들을 알아서 찾아본답니다.탭하고 이어폰 주면 알아서 노는 스스로 어린이랍니다. ㅋㅋㅋ

주말 코바코연수원 수영장에서 예빈이랑 친구들~

오랜만에 양평 코바코 연수원 수영장에서 예빈이 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모두 모이니 30명정도가 되었는데 유스풀이 깁지 않아서 아이들이 알아서 물놀이를 하네요.^^;단점은 입장 인원에 비하여 샤워실이 너무 작아서 샤워할때 줄을서서 기다렸다 들어갔는데좀고 바닥에 온통 물이라 물만 끼언고 나왔습니다.바닷물이 아니니 일단 집에가서 한번 더 샤워를 했네요. 다른건 몰라도 많은 인원이 함께 물놀이 하기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예빈이와 갔던 부곡 여행 중 호텔에서...

황금연휴 선산에도 갔다가 부곡에 들려 온천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놀다 보니 사진이 없네요.여행 마지막 날 예빈이 호텔에서 몸만 한 케리어 끌고 먼저 나갈 준비를 하는 모습입니다.^^; 여행 많이 다녀 본 예빈양 ㅋㅋㅋ 여행은 집이 아닌 나선 곳으로 간다는 즐거움과 여행이 끝나고 집에 간다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호텔을 나서기전 우리가 머물던 층 창가에서 할머니와 인증샷어르신을 모시고 여행 할땐 온천이 좀 짱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