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2006,2007 15

꼬마가 벌써 中3

이모의 손을 잡고 아장 아장 걸어 다니던 꼬마가 벌써 中3 이라니... 한창 멋 부릴 나이지만 딱히 공부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시기이기도 하다. 난 그 시절 무지하게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이... ^.^; 공부도 중요하지만 누가 봐도 멋진 놈으로 기억될 만한 中3 시절을 보내길 바란다. ...나중에 만나면 공부 잘하던 친구 보다 멋스럽던 친구들이 기억에 더 남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