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어딜 간다면 그냥 가는 동안의 즐거움과 편안함으로 다녀왔으면 좋겠다. 꼭 이유를 만들고 눈치를 보고 명분을 세워가며 움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 . . . . . . . . 여행은 여행일 뿐이다. 어떤 여행이 되느냐는 남이 아닌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질 뿐...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장난감...

가끔은 달콤한 휴식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나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발전을 기대할 수 없기에 오늘도 변화된 나를 만들어간다. . . . . . . . 2009년 나에게 변화된 나를 선물하고 싶다.

요즘은 어딜가든 기회가 되면 이렇게 제 자신의 사진을 찍어봅니다. 언제 부터인지 지금까지 살아온 내 얼굴이 궁금해 졌기 때문일지도....

기억

사진 촬영시 항상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인 아내! ( 돌잔치 행사장에 좀 일찍 도착해서 테스트 겸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고 어김없이 내 손엔 카메라가 들려있다. 이젠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카메라.... . . . . . . . . . 요즘 머리가 길어져서 아침이면 머리띠를 하고 있답니다...^.^;

모든 시작은 호기심으로 부터 시작된다.

빨리 D300에 적응해야 하는데... 사진은 어느정도 원하는 색이 나오는 듯 합니다. 사실 RAW 로 촬영하면 어느 카메라든 원하는 색을 만들기에는 그리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장 문제는 바디 성능에 따른 노이즈나 흔들린 사진이 가장 문제입니다. 어제 오늘 계속 만지작 만지작하는데 기존 K20D 쓰던 버릇때문인지...... 뭔가 어색합니다. 하지만 계속 만지는 것이 가장 빨리 적응하는 길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