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깔끔한 분위에 달콤함이 있는 빈스빈스! 빈스빈스는 커피와 푸짐한 와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오랜만에 비가 옵니다. 이런 날엔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면서 가을 비 구경하는 것도 좋네요.

꼬마 친구 욱현이 랍니다. 애교가 엄청 많고 과자는 욱현이 발음으로 '지또쯔(치토스)'를 좋아한답니다. 실은 아는 과자 이름이 하나 뿐이라서 모든 과자가 '지또쯔(치토스)' 입니다.....^.^;

집 앞 화단에 있는 꽃입니다. 테스트겸 새로 구입한 'FA 50mm F1.4' 렌즈로 촬영한 사진 f1.4로 촬영하면 너무 소프트하기에 한스텝 조여서(f1.7)로 촬영하였답니다. P.S - 단렌즈의 소프트함이 또 다른 느낌을 만들어 주네요...^.^

그냥 파란 하늘 보다 구름이 뭉게뭉게 있는 그런 하늘이 좋다. 그래서 가을 하늘이 좋다.

두 손 꼭 잡고 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모습은 언제봐도 아름답네요. (주희는 천사를 보고있을 지도...^.^)

주말에 촬영가면 아기들 웃게 만드느라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지만 함께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것에 더욱 즐겁다는....^.^

가끔 밤에 아내와 에버랜드에 가면 화려한 불꽃을 보며 커피한잔을 즐 길 수 있답니다. 워낙 준비 없이 갔다가 앉자 있던 자리에서 그냥 촬영한 불꽃이라 좀 허접하네요...^.^; P.S - 불꽃을 촬영할때 초광곽 렌즈 하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놈이 좋을까??? 짠! 딱 걸렸어!!!! 아내와 겸사 겸사 여유있고 조용한 저녁을 즐기고 왔습니다. 간혹 여유를 즐기는 것도 일상에 있어 에너지로 작용한답니다.

제가 있던 펜션 객실에서 바로 보이는 전경입니다. 일상을 벗어나 여행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멀리 보기 위함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