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본 사진을 촬영한 카메라 바디와 렌즈를 제외한 작업실에 있는 장비들입니다. 한번 찍는다 찍는다 하다가 오랜만에 가족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찍는 김에 렌즈 청소도 하고 좋네요.^^

스스로 미래를 선택할 나이가 되어가는지 갈수록 어른스러워진다. 좋네~~ . . . . . . . . . . . . . . . . . .

삶엔 비상구가 없다. 있다면 좀 빨리 찾을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뛰지 말고 한걸음씩 조금씩 가는거다. 넘어지면 큰일 나잖아... PS - 가족과 함께 갔던 호암미술관에서..

큰딸 둘(?)에 작은딸 하나! 우리 집은 딸 부자!!!

연기 없는 담배를 피우는 것처럼 답답한 일도 없을 것이다. 이가 빠진 톱니바퀴가 헛돌고 있는 느낌이다.

이번에도 역시 니콘 이미지 코라아 대표이사 우메바야시 후지오씨의 환영사로 시작하네요. 그 만큼 니콘이 신경을 많이 쓴다는 것이겠죠. 항상 초정이 오기에 되도록 가려 하는데 8회때는 중국에서 촬영하느라 못가고 이번에 시간이 나서 갔다왔습니다. ( 일반 유저 분들은 세미나 참가 신청을 하고 뽑히면 참가비를 내셔야 세미나 참가가 가능합니다.) 이번엔 1부,2부... 반복되는 세미나가 아니라 좀 더 여유있게 길게 하나로 진행을 하였는데 이렇게 길게 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작가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전달하기에도 좋고 시간에 쫏기지 않아 듣는 사람도 좋은 것 같습니다. (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 모이면 이야기 끝이 없죠. 비슷한 것 같아요.^^ ) 짜잔! 오형근 작가님 등장! 무척이나 수수하시더군요. 개..

피팅 촬영차 갔던 중국 상하이 도착 첫 날! 무거운 짐도 풀고 촬영 할 옷 셀렉하고 늦은 시간에 생각나는 곳은 역시 와이탄!!! 다시가봐도 멋진 야경에 마음도 기분도 좋아지는 곳 입니다. 아래 사진은 야경보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카페촌이 형성되어 있는 신촌지에 들려 몇 컷 담은 사진입니다. 이번 촬영은 첫 날이 가장 좋았다는...^^; 둘째 날부터 일행 중 한명이 아파서 하루종일 병원에 있기도하고 그러다 보니 촬영일정도 조금 변경되어 다들 힘들었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화이팅해줘서 고마웠던 촬영이기도 합니다. . . . . . . . 이번 촬영팀 모두 수고했습니다. ( 제발 다음엔 좀 여유 있게 촬영하자! )

락고재에서 행사 스냅 촬영이 있어 갔다가 주변에 촬영할 만한 곳도 확인차 돌아다니며 거리 풍경을 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거리 풍경을 담았네요. 위 사진의 북촌 손만두집은 지나치며 몇 장 찍었는데 생각보다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중국 하이난으로 피팅촬영을 갔을때 촬영 일정 끝내고 잠시 관광하던 중에 담은 사진입니다. 차력 비슷한 공연인데 실제 원주민이라고 합니다. 일로 나가면 관광은 거의 하지 않는데 이번엔 상황이 관광을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 . . . . . . 사진일을 하면서 좋은 점은 항상 새로운 만남과 새로운 세상을 경험 할 기회가 자주 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