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나에게 2011년의 시작은 1월이 아니라 6월일 것 같다. 6월엔 많은 변화가 기다리고 있으니... - Nikon D90, 50mm f1.4 - Photo Story/2011 2011.05.16
오랜만에 삼청동 나들이... 서울에 볼일도 있고 나간 김에 삼청동에 잠시 갔다 왔습니다. 실은 사진 속 동생에게 항상 사진 가르쳐 준다고 말만 하고 일이 많다는 이유로 출사한번 간 적이 없습니다. 오랜만에 출사아닌 출사지만 만날 때마다 실력이 쑥쑥 늘기에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Photo Story/2011 2011.05.03
Gaze of others 대중 앞에 선다는 건 자신이 있다는 것! 숨겨야 하는 것이 많은 이들은 작은 것 하나도 자신의 이야기로 들리기에 언제나 불안하고 자신을 보호한다는 명목 아래 먼저 공격한다. . . . . . . 그렇다고 언제까지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지 않은가.... Photo Story/2011 2011.05.01
사진은 삶의 방식을 배우는 매체... 사진은 삶의 방식을 배우는 매체입니다. 사진은 그야말로 삶의 방식 그 자체입니다. 대상에 반응하면서 사진을 찍는 것처럼 우린 항상 무언가에 반응합니다. 그러므로 사진이란 반응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사진가이므로 삶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린 끊임없이 아름다움을 발견합니다. 진정으로 삶이 경이롭기 때문이지요. 인터뷰 중에서... Photo Story/2011 2011.04.28
April & Lies 4월은 만우절이 있는 달이라서 그런가? 말바꾸기와 거짓말하기로 기억될 4월도 이젠 끝나갑니다. 5월엔 진실과 정의로 기억되는 달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Photo Story/2011 2011.04.20
선물 요즘 이런저런일로 정신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은 전문가가 있기 마련이고 혼자사는 사회가 아니기에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트위터는 제 글이 살짝 악용되고 다르게 해석하는 분들이 있어 잠시 비공개로 운영합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기존 분들은 제 글을 볼 수 있겠지만 새로운 분들은 당분간 팔롱 하지 않을 생각합니다.^^ Photo Story/2011 2011.04.16
lamp 말에 책임을 지기가 어렵지 말하기는 참 쉽다. 쉽게 말하는 사람치고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책임지지 못할 말은 하는게 아니다. Photo Story/2011 2011.04.12